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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마음조금은이해할것같아요 저도저희신랑이장남이라아버님을모시고살지만 너무힘이들어요 술을좋아하시는아버님때문에이틀에한번은운답니다 저희시아버님도 간이안좋아서3개월밖에못산다고했지만지금은 3년이흘렀지만 잘계신답니다 하나있는시누도 그런말을하면화가나는데 8명이라니 전 포기하라고말하고싶어요 저도님같은말을들었어요 돈도지뿔도없으면서 저희아버님 술만드시면 절더러 던노리고 시집와서산다고해요 그리고 니가신랑보고왔지나보고왔냐며 그런말들을땐정말 내가왜 내가이사람을선택했을까 ? 살다보면 내가정말이사람을사랑할까? 그런고비가 오지안을것같나요?부디 자신의삶을 좀더 신중히생각해보세요 만일 님께서 그리사시는것을 부모님께서아신다고 하면 얼마나 피눈물이나겠어요 상랑보다 결혼은 현실입니다 저의 답이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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