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법이 조금 안좋으신것 같군요. 글을 쓰신분은 상당히 고민하신
면서 쓰셨을텐데 쓰레기차, 똥차 하시면서 아무리 비교라지만....
쯧즛!!!!
사귀는 사람의 아버지 사생활로 결혼을 심각하게 고려한다????
물론 있을수 있는일이네요. 하지만 그아버지가 살인자도 아니고
사끼꾼도 아닌데.... 제가 아는 오빠는 바람이 나서 자기와 엄마,
여동생을 버리고 간 아버지가 미워서 결혼하면 아내한테 눈물나게
잘해줘야지 결심하여 결혼 15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family man
그자체로 살아갑니다. 확실히 제가 미국물을 많이 먹은건지
한국물을 덜 먹은건지 이런문제는 가끔 이해하기 힘들때가 있네요. 물론 사랑이 전부가 아니지요. 그사람의 모든걸 잘 보고 관찰하면서 relationship을 이어나가야지요. 결혼이 급한것이 아니니까
시간을 두고 그사람을 지켜보셨으면 합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