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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한번 생각해 봄직... 작성자 : haemin 조회수 : 497 작성일시 : 8/13/2002 12:39:35 PM 꼭 그 아들이 바람피운다는 보장은 없지만 나역시도 하는말 김씨(우리남편 성) 형제들 어디가나... 그것뿐만이 아니더라도 화목한 가정에서 자란 사람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하고는 평상시에는 잘 보이지 않던 성격이 싸우거나, 어떤 큰 결정을 내려야 할때 꼭 보입니다. 자라온 환경은 무시못합니다. 제친구의 경우도 친정부모님 반대를 무릎쓰고 좀 복잡한 집안에 시집갔는데 시끌어운건 어쩔수 없답니다. 나이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세요. 관련글      한사람을 만났는데... shiny 2002-08-13 946      님 아빠의 피를 받고 타고 나는게... 일월 2002-08-13 537      쓰레기차 피하려다 claudia 2002-08-13 526      다시한번 생각해 봄직... haemin 2002-08-13 498      잘 생각하세여 hj7952 2002-08-13 463      맞아요.. 세모네모 2002-08-13 480      부부클리닉 보신적 있죠? 동글이 2002-08-13 531      저 경우에는... sun0310 2002-08-13 502      Dear! Claudia JEBICHANG 2002-08-14 430      친구보다 힘이 되는 이곳... shiny 2002-08-14 418      조급해하지 마세요. yjlee92 2002-08-15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