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리 일찍 결혼 한 건 아니지만(25) 지금 마니 힘들어 하고 있어요 울 신랑이랑은 5살 차이가 나고요.
하지만 울 신랑은 넘 보수적이라서 힘들때가 많아요.
친구들과 놀고 싶어도 신랑보다는 일찍 들어가야 하고 아이도 생기니 어디 얼매여서 다니지도 못해요.
이런저런 이유로 넘 힘들고요. 10살차이 마니나는 차이예요.
남자들은 그런 경우가 있더라구요. 물론 님을 사랑하기도 하지만
은근히 나이 어린 여자랑 결혼하는 것에 대해서 친구들의 부럼을 사더라구요. 전 5살차이인데 님은 오죽하겠어요.
물론 님을 사랑하기도 하겠지만요.
암튼 넘 아까운 나이에요. 억울해요. 즐기세요. 딴 님들도 야기 하셨지만 좀 더 자신의 삶을 즐기세요. 나중에 후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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