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써보네요 이거^^;
가계부를 쓰시는 거 보니...다 직장인이신가 보져...^^
전 직장 생활 한지 4년 정도 되었구요...나름대루 꿈도
많구 하고 싶은 것두 많은 스물여섯의 애띤 총각(?)이랍니다!
첨 직장 생활 할 땐 정말 맘 굳게 먹구 나두 목돈을 좀 마련해야
겠다 싶어 부지런히 저축을 했더랍니다. 그러다 보니 자꾸
자신에 대한 투자가 소흘해 지더군요~~ 공부도 해야되고
대인관계도 넓혀야 하구 사회성도 길러야 하는 등등...
그래서 대학원도 다니구 모임 같은 곳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래서 꼬박꼬박 하는 적금 빼구는
별다른 여유돈이 생기질 않는답니다. 더구나 요즘은 자연스레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관심이 가져지다 보니 이성친구들과
만남에 있어서도 소비가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전
장기적인 계획을 가지구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일찍 결혼을 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제가 공직에 재직 했을 때 제 자식을 키우면
아무래도 여러가지 어드벤티지가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요즘은 그것두 마음대루 되질 않아 그저 세월만 보내구
있습니다....여러분은 자신에 대한 투자와 저축사이에서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시는지오...? 자신의 대한 투자라는 말
정말 좋게만 들리는 말일지 모르지만 요즘은 너무나 소비가
심하다 싶어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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