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마디할람다.
모든것이 생리현상인데 뭣이 잘못된건지 모르겠습다요.
방귀도 방귀지만 목이짧고 코 구조가 그래서 그런걸 밤에 잘때 코곤다고 얼마나 오늘아침에는 잔소리를 하던지......
시초는 아침식사 중에 "자기야자기야 간밤에 빗소리와함께 싸이렌소리가 웨옹웨옹하고 들리던데 사고났지싶다 그치"했더니 (신랑왈) 잠을깊게 못자서 소리가울렸으면 들었을낀데 몇시쯤인데? 하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코골고 잠만잘자던데 깊이못자긴 뭘못자는데 했더니, 무작정 화를내면서 내가 언제 코골았는데 하면서 다음부터는 녹음시키라는겁니다. 그러면서 "야! 니는 365일코골아도 내가 아무소리 안했는데 무슨 여자가 코를 그렇게 고냐"하지 뭡니까요.
기도 안차서원*&^%$%#$%>>>>>>>........
자기 코곤다는게 뭐가그리 억울하고 듣기싫은지 괜히 저한테 뒤집쉬우지 뭡예요.
저도 골긴골지만 알이지.....
또 좀 코골면어떻습까.
아침출근할때 회사가 서로 가까이 있어서 같이 출근하는데
괜히 코고는거 때문에 한바탕해서 아침출근하면서 서로 인사도 없이 헤어지고 말았습다요. 그래서 기분이 좀 찝찝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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