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엔 국경두 없다구 한느데.. 어찌ㅉㅉㅉ
그래요. 사람좋아하구 사랑하는거 인력으론 않돼는거 다 알면서
시작들을 하죠.. 결혼은 현실이라구 살아봐야 한다고들 하지만.
그래두 님이 그녀를 사랑하는데. 어쩌겠어요
저두 위험은 사랑을 할려구 하거든요..
울엄마 알면 뒤로 넘어가겠지만..
초등학교 동창녀석인데요. 6학년때 짝꿍이었구요 제가29살이
닌깐? 15년만인 2001년 10월에 첨 만났는데.. 찡하다라구요
아무생각없이 만났지만 녀석 멋지더라구요. 딱내껀데.. 근데..
사귀는 여자가 있었어요. 그녀석은 그녀에게 나란 존재를 편한
동창정도로 생각해주길 바랬는데. 원래 여자의 직감이라는게
무섭잖아요. 그래서 그녀가 서둘러 결혼을 요구했나봐요
그리해서 올4월에 결혼했구요 그녀석 지금두 가끔 만나요.
난 사랑이라구 생각하는데 그녀석은 표현두 못하구 많이 힘들어
하구 있는것 같아요. 왜냐면 결혼한 가정은 지켜야 됀다고 생각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난 뭐야구요!!
시간이 좀 먹나? 라는 생각으로 제 할일 하면서 생활활려구요
어차피 시집갈생각 없었거든요. 혼자살려구 했는데. 그녀석이
나의 생각을 조금 바꿔놨어요.그렇다구 우린 불륜은 아니구요^^
아직까지는 프로토닉러브 입니당.. 엄마한테 맹세해요!!
그래두 그녀석의 강한 인상이 절 힘들게 하구 있어요..
짝사랑은 아니구요. 서로 만나면 별다른 애기는 없어요.
그렇다구 자주 만날수 있는 것두 아니구요.
어느날 갑자기 생각나면 전화해서 보자구 해요. 그친구 쫌 멀리있거든요. 그래서 길게 만나봤자 3시간정도에요..
난 그녀석이 생각나두 전화 않해요. 생활에 방해가 될까봐.
무조건 그녀석에게 불리한 행동은 전혀 안하구 있어요
문자를 보낸다던가.하는 행동들....
그러니 내가슴이 터지지 않겠습니까?
나두 보고 싶을때 봤으면 좋겠구. 팔짱두 끼구 놀러두 다녀보구 싶은데.. .. 욕심인것 같아서 그냥 참아요..
그친구 내가 항상애기해요. 결혼생활 끝까지 지키다가 정말루 힘들어서 이혼이라는 단어가 들때 그때 나 찾아오라구
저 못됐죠...
전요세 많이 성숙한 것같아요.
어른이 된다는것은 용납할수 없었던 것들이 용납이 돼는 순간인것 같아요
그런닌깐? 힘내시구요
님의 판단에 맞겨서 잘생각하세요.
앞으로의 인생은 다~ 님의 것입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의 주접을 읽어주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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