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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하하! 작성자 : 한찌 조회수 : 500 작성일시 : 8/7/2002 3:14:15 PM 그럼 전 이혼감임다. 허구헌날 뻥뻥 뀌어대는데...ㅋㅋㅋ 3살먹은 울 딸래미가 그럽니다. "엄마! 엄마가 방귀꼈어. 나도 방귀 꼈어." 막 말배우기 시작한 울애 하는말이 우찌나 구엽던지.... 우리 모녀는 이렇게 삽니다. 아마도 울 신랑이 포기하고 사는거겠죠!!! 님의 신랑도 언젠가는 포기하는 날이...하지만 안낄수 있음 안끼는 게 좋겠죠. 우아하게 늙기 위해선... 전 그게 안됩니다. 것두 습관인가봐요. 가능하면 습관만들지 마세요. 나가서 실수 하면 큰일이니까요 관련글      여자는 방귀뀌면 안되나 왕맘 2002-08-07 872      하하하! 한찌 2002-08-07 501      자기야, 나 방귀 껴도 돼? 산들하늘 2002-08-07 475      재 민는 집! 스와니 2002-08-08 415      ㅋㅋㅋㅋ 세모네모 2002-08-08 389      시댁에가면 누리 2002-08-08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