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님
올 9월부터 전매제도가 없어진다고 하더군요
글구 법이 계속 바껴가지구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전요 어케했냐하면
남편명의 내 명의로 된 통장이 두개있어서 그걸 사용했구요.
한번 분양 받은 통장은 두번 사용할 순 없어요.
글구 부동산 정보에선 의견이 분분한거 같은데 제 생각엔 지금이 상투가 아닐런지...
정부에서 넘 규제하는게 많아서 앞으로 부동산이 침체되지는 않을런지 모르겠네요 근데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하지만 기회는 또 다시 찾아오더라구요
넘 침체되면 또 다시 정부가 슬슬 푸는 정책으로 변하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요 그때까지 열심히 현금을 모으는게 좋을 것 같아요
종자돈이 있어야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잡을 수 있으니까요
쩝~ 꼭 제가 복부인이 된 거 같네요.
근데 저도 책 열심히 보구 얻은 어쭙잖은 지식이랍니다.
참고로 전 청약부금을 들었는데 월13만원씩 2년동안 3백만원 적금 들었는데요 이건 실평수 25.7평이하만 분양받을 수 있는 금액이랍니다. 통상 우리가 33평 34평형이라구 부르는 평수지요.글구 6개월이 지나면 2순위 2년이 지나면 1순위가 되는데요 인기좋은 지역은 거의가 1순위에서 마감되기 때문에 2순위에겐 자격이 주어지진 않아요 그니까 되도록이면 2년동안 보유해서 1순위가 되는게 좋겠죠(서울 해당)
이제 신혼이라니 앞으로 기회가 많겠네요 벌써부터 관심을 가지시니까요... 시작이 반이란 말도 있잖아요 .
아는 건 없지만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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