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9이고 제대로 직장생활한지는 만 5년 됐습니다.
적금 시작한거는 한 4년 반쯤?
가계부 쓴 지 1년 되가는데
결산해보니까
지금까지 5천만원 좀 넘게 재산이 되더군요
어케 보면 많지만
요즘 아파트 시세 보면 한숨만 나오네요..
전 사실 결혼생각 없구
그냥 한 20평 되는 아파트 분양 받아서
혼자 피아노 치고 요리하면서 유유자적하게 살라고 하거든요
현재는 구질구질하게 살고 있지만
2년 뒤에는..
한 7천은 모아지리라 생각 들구요..
그래도 아파트는 한참 멀었겠지요..
뉴스에선가 신문에선가 본 기억이 나는데
첫 주택 구매하는 사람은 국가에서 대출 해준다든데
그거 올해말까지만인가요???
암튼 저의 꿈은
2년 뒤에 멋진 신축 아파트에서
여유로운 모습으로 살아보는건데
그게 과연 이루어질런지...
현재 5천만원 쥐고 있는데
될랑가 모르겠군요
저의 꿈은 꼭 대규모 신규분양 아파트여야 합니다.. --
그냥 저의 허영이어요..ㅠㅠ
혹시 도움말 주실분은 주저말고 적어주셔요..
감사함돠~~~~~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