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드라마 "고백"을 보시나요?
드라마를 잘 보지 않다가 제가 좋아하는 원미경씨가 나와서 보
게 되었는데...
정말 원미경씨의 노련미 넘치는 연기력이 너무 마음에 들어요
원미경씨는 헐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 "메릴 스트립" 을 너무
도 닮았어요
얼굴이 아니라 연기력이...
자기자신을 다스리면서 표현하는 그런 모습은 최고라고 할수 있
지요
아참! 이런 이야기를 하려는 것이 아니라 요즘" 고백"을 보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내 남편 ,평생을 나만 바라보고 살것 같은 그런 사람에게도 배신
을 당할수가 있구나 생각하니 부부간에도 긴장을 느추지 말아야
하겠네요
하지만 모든 책임은 둘다 노력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부부는 서로를 사랑하다가도 최고로 강한 원수도 될수 있으니깐
요
사랑하는 남편이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좋아한다고 생각하면 기
분 나쁘지만 반대로 내 아내가 다른 남자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면 그 또한 기분 나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존중하며,서로를 이해하며 여자들이 조금 더 남편에게 사랑
을 느낀다면 모든 일이 순조롭게 해결 될꺼라고 생각해요
나중에는 남편이 더 나에게 잘한답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서로가 평생 동반해야할 남편, 아내가 아닐
까요!
오늘 나의 동반자의 얼굴을 다시 봐 보세요
오늘 따라 예뻐 보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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