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여기갔었어요.
주왕산은 다들 아시겠지만...
애기들이 유모차타고도 올수 있는곳이져...
길도 정말 잘닦여있고, 경치도 좋고...
폭포가 그리크진 않지만...4개정도가 있어여^^
첫날 예약해둔 근처 방갈로에 짐풀고...
근처 계곡서 저녁까정 해결하고,
가요방가서 놀거...
숙소와서 한잔하거...
담날 산에 갔어요.
전날의 술로 인해 체력이 안좋은상태라..멀리는 못가고..
제1폭포까지만 갔는데...한 40분 걸리더라구요.
보통 1시간이면 정상에 간데요.
우린 그때 사진찍으면서 좀 여유부리며 갔었죠^^
지금도 주왕산의 경치 잊을주 엄어요.
그래서 요즘 사람들한테 거길 추천해주고,
기회만들어서 다시 제대로 한번 가보고 싶네요.
글고 보니...님 이글보심 더 화내시는건 아니실런지...^^
어디에 살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하루일정으로 가보시는것도 좋으실거에요
아~~~놀러 가고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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