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어제 신랑하구 얘기했어요 작성자 : fransis1 조회수 : 441 작성일시 : 8/1/2002 9:33:40 AM 그동안 서운했던 마음 털어보고자 얘기했다가 역효과 났네요. 자기는 하는만큼 최선을 다하려고 하는데 엄마,마누라가 넘 많은 것을 요구한다네요. 그래두 내가 가지고 있던 서운한 맘이 조금은 풀렸네요. 당분간 신랑 건들면 안되겠어요. 그 메일 받구 신랑 무진장 화 났나봐요. 시모 말씀대로 당분간 시댁 연락 안하고 안 간대요. 그 불똥이 나한테 떨어질텐데... 미친척하구 신랑 하자는대로 해야 할까봐요. 관련글      시모가 보내온 메일이랍니다. fransis1 2002-07-31 993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신다면.. isneow 2002-07-31 428      어제 신랑하구 얘기했어요 fransis1 2002-08-01 442      난 정말 싫다!!!!!!!시!!! 아짐 2002-08-01 417      시간이 필요한 것 같네요 anidia 2002-08-01 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