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가슴답답한 예기네요.
우리현실이 여자들에게 너무 불리하게 되어있어요.
양육,가사 .. 주관은 여자들이 대부분하다보니 맞벌이부부는 정말 수퍼우먼이 되어야 겠죠.
거기다 시집살이까지 골아프네요.
방법은 마음을 비우고 측은지심으로 매사 부모님을 대하시든지
그게 힘들면 시댁과 아주멀리 떨어져 사는방법밖에 없을겄 같네요.
저도 시댁과 멀리 떨어진관계로 제사나 기타 행사에 잘참가하지
못하거든요. 거기다 막내라고 그렇게 닥달하지도 않고 내버려 두는 편이구요.
항상감사 하는마음을 가지세요.
지금 상황보다 더 힘든분들도 많으실거예요
언젠가 힘든만큼의 보상이 주어지리라 기대하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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