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동생 3년째 백수인것도 열불나는데...
신랑이 난데없이 갑자기 회사를 않가겠다고 하네여
2달만 쉬겠다네여
회사에서 뭔가 좋지않은 일이 있었나봅니다.
난 설마설마하면서 하룻밤 자고나면 괜찮겠지하는맘에
"그래 편할대로해요~~"했지여
근데 정말 오늘 회사를 않갔어여
제가 졸지에 가장이 되었답니다.
설마 저러다 말겠지요?
설마하니 정말로 회사를 그만둘까...걱정걱정~~~
앞으로 돈들어갈때가 천지인데
어쩔려구 그러는지
정말 2달뒤에
직장이 떡하니 나타난다면 모를까...
정말걱정되네여
아직 무어라 잔소리는 않했지만,
어쩔까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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