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몇년전부터 구조조정으로인해 많은 동료들이 떠났습니다.
그때마다 화내는사람 우는사람 술먹고 행패부리는사람등 많았습니다.
전 그걸보고 누구를 원망할수도 그들을 위로할수도 없었습니다.
우리가 그분들한테 해줄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한쪽에서 마음만 아파할 뿐
아무리 화가나고 서운했다해도 그분만큼 막막하고 답답하진 않았을것같네요
저의 짧은소견에는 님이 참았으면 좋았을걸 싶지만 이미 물은 엎지러 졌으니.
님이 먼저 사과를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그러면 그사람도 조금은 위로가 되지않을까요?
힘내시고 좋은하루 되세요
우리 서민은 언제나 맘놓고 살수있는 세상이 될까나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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