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저두 글케 얘기했었는데영.... 작성자 : - -;; 조회수 : 405 작성일시 : 7/30/2002 5:20:53 PM 어짜피 2주에 한번 시댁 가는거 딱 그주에 휴가가 걸려서 (신랑이 사정상 이번에 월욜 하루밖에 못쉬거든여..) 어머님은 뵈야겠고 해서 그냥 놀러가는거 가지말고 시댁가서 뵙고 하루 자고 서울왔다가 휴가로 받은 당일은 둘이 수목원 같은데 가자고 그랬거든여. 그랬더니 한다는 말! 맘 씀씀이가 못됐대여.시어머니랑 가는거 싫어서 그러는거 아니냐고.. 그렇다기보단 오빠랑 둘이 가는게 더 좋으니까 그러는건데.. 이정도면 저도 양보하는건데... 신랑이 정말 저랑 둘이 가기 싫나바여...-. -;;; 관련글      왜 우리신랑은 - -;; 2002-07-30 812      헤헤 저 바부 뚱뎅이엄마 2002-07-30 429      저두 글케 얘기했었는데영.... - -;; 2002-07-30 406      혹쉬 뚱뎅이엄마 2002-07-30 420      ㅎㅎㅎ 딩굴딩굴 - -;; 2002-07-30 399      전 친정이랑 갈거예요.. imgane75 2002-07-31 352      아 시댁이라~~ coffee1120 2002-07-31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