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해여..
근데, 울 아들 토요일 마다 형님께서 봐주시거든여,,
저번에 글 한번 올렸었는데,,그때 울 형님 한테 빌려준돈 10만원
있다궁,,,울형님 암웨이 하는데 물건 삼만원 좀넘게 샀거든여,제
가 형님 한테 빌려준건 준거구.제가 물건 값은 드렸어야 하는 건
데 계속 못드리고 있다가, 울 형님도 돈 줄생각 안하시고,,
울 아들 토요일 마다 봐주시는데 형님 저녁사드릴려고 했는데,
시간도 잘안나고, 그냥 나머지돈(육만얼마) 그냥 그돈으로 식구
들끼리저녁 사드시라고 드렸거든여. 울 형님 그10만원 두달넘게
줘야하는데,,, 말씀만 하시고 안주셨거든여,
근데 울 형님 제가 그돈으로 저녁사드시라고 하니깐, 기다린것
처럼 그러시더라구여,
글구 저저번 토요일날 일마치고 형님집에 아들 데리러갔는데.
아들이 자고있었거든여, 그러니까 고모부님(울형님 신랑)께서
숙박비 받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그러시더라구여,,물론 진심으로
하신 말씀 아닌거 아는데, 농담이라도 듣기 좀 그렇더라구요...
암튼 ,,,,제가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죠,
두서 없이 막 적은것 같네요, 이해하세요,,
글구 님들 답변 감사드려여, 일마치고 형님집에 갈려고하는데
(울신랑이 좀늦게 마쳐서 그냥 제가 데릴러 가기로 힜어염)
님들 답변 참고로 할께염
울 아들이 오후에 보고싶다고 전화를 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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