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써본건 아니구요
얼마전 시누이가 집이 너무 덥다고 냉풍기를 샀나보더라구요
160,000원정도 줬다고했구요.
근데 결국 반품시키더라구요.
얼음팩이랑 얼음을 넣어서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원리인데.
처음 잠깐은 선풍기보다는 시원한 바람이긴해도
결코 기대한만큼의 시원한 바람은 아니라고하더라구요
뭐 몇시간못가서 얼음이랑 다 녹고 ...하여간 화가 잔뜩나서
반품시키더라구요.
반품할때도 방송(홈쇼핑)에서는 31일안에는 언제든지 반품이 가능하다고 해놓고 3일도 안되어서 반품할려니 반품이 안되느니
어쩌느니 하면서 ..결국 큰소리 쳐가면서 해서 돈으로 환불
받기는 했대요.
그리고 에어컨을 사버리더군요.
분명한건 냉풍기산다는 사람들 도시락싸들고다니면서 말리고싶다고 하더라구요.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