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들 모두 부럽네요 딸이든 아들이든 저도 하나라도 낳고
낳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서 아직도 못낳고 있답니다
제나이 33살 결혼도 늦게하긴 했지만 아직 아기도 못 낳는 실정
이랍니다 모든 님들 정말 부럽네요 요즘은 어찌나 아기들이
이쁜지 그런 아기들 보면 빨리 낳아야지 하지만 맘만 그래요
몇일 전에는 저도 모르게 시아버님께 전화해서 술 주정을
다했지 머예요 저 왜이렇게 힘들게 살게 나두냐고 푸념을
다 했지 머예요 결혼할때 달랑 패물비로 이백삼십 받은게
고작이고 제 돈으로 살림이며 집까지 준비했죠 그렇다고
남편이 저보다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제가 이런말 하면
사람들은 그런말 해요 모르고 결혼했냐고요 당연히 모르고 했죠
이렇게 고생 스러울줄이야~ 그런말 하는 사람 때려주고 싶어요
흑흑~ 암튼 모든님들 정말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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