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낳는법 좀 가르쳐 주세요......
우리 시어머님 폐백실에서 "넌 딸좀 낳아라" 나도 바라던바라,
슬그머니 낳아 봤더니 아들이데요.우리 시어머님 흔한 아들 낳았다구 오지두 않구.....시누 딸 낳았다구 남해에서 강원도 까지 가시데요....오기가 생겨 또 가졌더니 병원에서 잘 안보여야 될께 넘 잘보인다데요 ...그때 부터 펑펑 울며 낳았더니 또 흔한 아들...참고로 시어머님 아들 4에 딸 1 형님 아들만 3명 친정으론 아들 들들들 가족들 모이면 다 들들들 뿐이거든요..
시누는 딸둘인데 은근히 자랑을 하는 통에 샘이나 나두 딸 하나만 점지해 달라구 빌고 다녀요 정말이에요 남들은 이렇게 애기 하니깐 아들 없는 집에서 들으면 돌 맞는다구들 하던데...
저 아들이래서 2번 병원에 갔다 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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