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회사 입사한지 4년이 다돼간다..
열심히 모은 돈으로 작년에 작은차도한대 샀다..
근데 요듬은 차 산거 무진장 후회한다..
내가 열심히 모아서 샀는데..
회사에서 사준것 처럼 외근 나갈때 부려먹는다..
더 억울한건...
회사에 언니가 있는데..
언니는 자기 볼일 있을때만 외근 나간다고 한다..
언니는 차가 엄는 관계로...
외근 누가나갈꺼냐고 물어보면..
언니 볼일 있을땐 차 잘만 빌려서 타고 나가더니..
병원 갈일 없으면 저 차 엄어서 안돼는데요...
언니 병원 안가는 날은 자동으로 외근은 내 차지...
난 볼일 엄는데..
나도 볼일 있을때만 나가면 안돼나?
부장님은 언니 편인갑다..
나 얌체짓 하는거 다 보이는데..
별 말 안하고.. 내한테만 나가라고 하는거 보면...
그리고 오늘 더 꿀꿀하고 신경 쓰이는건..
아침에 먹은 냉커피 때문인거 같다..
빈속에 냉커피 먹엇더니 배탈이 낫는가..
계속 화장실에 가고싶다 화장실 가면 나오지도 않고..
자꾸 신경쓰인다..
나가서도 화장실 가고 싶을까봐...
p.s : 빈속에 차운거 드시지 마세요..
저 처럼 배탈 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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