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은 저번에 한번 올리고 두번째인거 같네요.
맨날 여기 들어와서 글읽으면서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잼있는것 같아요..
저는 이번에 결혼하기전 마지막 휴가를 친구들과 함께 보내요..
제주도 가는데요.
한번도 비행기란 것을 탄적이 없어서.. 떨리기도 하고.
잼나기도 하고.. 마냥 좋네요..
내일 모래면 떠날거예요..
바다건너서라.. 하하하..
근데요.. 어제 제가 친구들이랑... 옷을 사러 갔어요
그래도 휴간데.. 이쁜옷 하나 입고 싶어서.
너무 슬퍼서.. 흑..~~
민소매를 샀는데.. 저한테 쫄티인거 있ㅈ.
제가 한 덩치해서.. 첨으로 한번 입어 볼려고 했는데.
제 시도는 물거품인가.
내일 다시 바꾸러 가야 될것 같아요.
그냥 평범한거 입어야 될지..^^;
여기 들어오면.. 언니들도 많아서 참 좋아요..
많은 글 일고.. 저도 많이 올릴께요.
그리고 휴가 갔다와서 제주도 여행기나 올릴까요..
다들 벌써 다녀왔을껀데.. 유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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