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읽었어요.
그런데 저희 시댁에서 올10월 막내 시동생 결혼을 시켜야 하는데
돈이 없으신가봐요.
시동생이 서울에 있는데 서울 집값이 말이 아니잖아요.(전세)
지난 주말에 시댁에 갔는데 시아버님께서 남편한테
천만원 있으면 빌려 달래요.시아주버님과 같이.(각각)
신랑이 집에 와서 이야기 하는것 있죠.
신랑은 빌려 주고 싶은데... 지금 적금이 만기되는것도 없고
9월에 일부 조금 찾을게 있는데, 우리는 돈을 모으면 그돈을 또 적금을 들수가 없어요. 자꾸 일이 생기는것 같아요.
지금 백일된 애기를 시댁에서 보고 있어요.
대출이라도 빌려 드려야 겠죠. 빌려드리는게 아니라 못 받겠죠.
고민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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