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신랑이랑 대판했어염...ㅎㅎㅎ
물론 시비는 제가 먼저 걸었는디여... 그래도 우울하네염...
엄마가 생각해서 삼계탕 끓여다 주셨는데 먹으라니깐 잠만 자잖아염..
구래서 뭐라고 하다가 싸움이 되어버렸네염...ㅜ.ㅜ
어제 풀긴 했지만 마음 한 구석이 불편하궁 기분이 그렇네여...
신랑 얼굴 봐도 기분만 우울해지궁...
자꾸만 사소한 일에도 짜증만 앞서구 큰일이에염...
기분 전환 할만한 일 엄나????
신랑은 사장이 싫은 소리 했다고 그만둔다는 암시나 비치고....
이럴 땐 어디라도 훌쩍 떠나 버리고 싶은데 그럴 여건도 여유도 안 되궁.... 답답해 지네염...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