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기운 차리고 일어날라구염....
집에 말썽꾸러기들이 둘이나 있으니 정신이 엄네여...
괜시리 아이한테 짜증만 부리고 있어서 미안해서 어케 할줄을 모르겠어염....
대전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염...
님이 계신 부산은 어떠신지...
울 신랑 비 오는데 비 맞고 일 하고 있나보네염.......ㅜ.ㅜ
12시가 넘었는데 방금 일어났어여...
어제 서울엘 갔다 왔어염.... 그냥 바람이나 쐬일 겸 해서여...
구래서 아까 7시 정도에 도착을 했걸랑여....
그래서 제 신랑 잠 한숨 몬자고 곧바로 출근했답니다...불쌍..
님도 출근하셨겠네여????
점심 식사는 하셨는지.....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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