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을 쓰실땐 뭔가 도움을 얻고자, 아니면 그런 말을
할때가 없어서..그렇죠?
하지만 여기에 이런 글을 쓴다고 해서 마음이 가벼워진것도 아니죠? 왜냐면....
답변하시는 분들은 지극히 이성적인 분이니까요..
님은 지금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 있잖아요.
어쩌면 더 상처를 받았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두 힘내세요.
그냥 소나기 같다구 생각하세요.
이것으로 그사람의 만남은 끝이다 라구 스스로 노력하세요.
아이랑 가정을 다 버리실것은 아니잖아요.
게다가 그 사람 때문에 일도 포기하실 건가요?
다 포기할수 있다면 몰라두 이미 결론은 정해져 있는
거잖아요.
결혼했다구 해서 그런 감정 생기지 말라는 법은 없지만,
그래두 그 감정마저도 죄가 되는게 현실이잖아요.
잊으세요....
님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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