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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글을... 작성자 : 바다 조회수 : 355 작성일시 : 7/22/2002 12:29:05 PM 고치셨군요. 어제 저녁엔 그의 몸짓에서 황홀함을 느끼셨다고 까지 쓰셨던데... 정말 4살짜리 아이를 가진 주부인가요? 신랑은 없겠죠? 신랑을 옆에 두고 설마 그런 짓을 하시진 않았겠지요? 하지만 그래도 4번의 만남에 그런 관계까지 가는건 너무 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이름밖에 모른다면서요. 그걸 사랑이라고 하진 마셔야죠. 그렇지 않나요? 관련글      이런 마음은... 바보 2002-07-21 817      하! 바른생활 맨 2002-07-22 417      자랑??? 바보 2002-07-22 411      사랑... at22at22 2002-07-22 382      홀로되신분이신가염? 누리 2002-07-22 391      글을... 바다 2002-07-22 356      씁쓸하네요 새벽달 2002-07-22 328      그래두 힘내세요. 힘내기 2002-07-23 306      고마워요 바보 2002-07-23 300      시간이 지나면... 힘내기 2002-07-24 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