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나 금방 글 쓰고 나왔는데 ...
너무 신기하네요. 아직 실력이 없어서 채팅도 못하는데, 이렇게 빨리 답글이 올라오니 채팅하는 사람 안부러워요.
님 신랑도 엄청 착하네요.
울 신랑도 일요일 마다 청소해주구, (빨래는 절대 안 해줌, 설겆이도) 뭐 고칠 거 없나 물어봐주구...
신랑들 엄청 잘 만났네요..
내일은 부려먹지 말아야지. 오늘 밤에 한번만 더 부려먹구...ㅎㅎ
에그, 주책 바가지! 별 말을 다하네요.
나이차이는 많이 나지만, 내 수준이 너무 어려서 대충 수준이 맞을걸요? 지금도 동네 29살 먹은 애기 엄마가 커피 한잔 얻어 먹구 갔지요.
우리 맨날 만나요,
아 !--
아들 녀석 친구는 우리 외식하러 나간다는 말 듣고는 일부러 안가고 개기고 있네요. 저 녀석을 어떻게 띠어 놓고 가나 잔머리 굴려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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