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아이가 없으시다면 직장을 함 다녀보세여....
그렇다면 자신감이 생기실수도 있잖아여...
저도 맨날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사실 다시금 직장을 다닐라구 하믄 겁이 먼저 나지만여....ㅎㅎㅎ
그리고 친정 경조사 때에도 당당하게 요구하세여....
님이 아니면 남편분은 밥 굶고 다니시구 맨날 지저분한 집에서 사셔야 할꺼구 맨날 냄새 나는 양말 신고 다니셔야 할꺼구...
님이 집에서 하시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중요한 일인데 그러신데여... 글구 남편분이 그렇게 게임에 빠져 계신다니 속상하시겠어여... 경제권 님이 갖고 있으시다면서여....
그런 거 산다고 하면 돈 주지 마세여... 용돈으로 사오면 용돈도 주지 마시구여.... 글구 님도 꾸미고 사시구염...^^*
남편분 버릇은 잘 잡으셔야겠어염...
하긴 제가 지금 누구보고 뭐라고 조언을 하겠습니까...ㅎㅎㅎ
다들 아시져???
제 신랑도 컴터 게임에 푹 빠져서 사는거...
그래도 요즘은 일이 늦게 끝나니까 덜 하네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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