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이나 구몬 등은 본인이 직접 회원을 늘리면 수당이 나오나보죠? 회원증원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영업이 없는 회사를 지원했거든요...
제가 있는 곳은 교사가 교재를 직접 팔면 퇴사 등의 강력한 징계를 받습니다. 다만 자신이 담당한 지역의 교재를 보유한 회원에게 수업을 받도록 권유하면 매 6개월마다 있는 평가에 도움이 되죠. 하지만 그것도 회사에서 강권하진 않구요...
영업이 없으니까 있는 회사보다는 수입면에서 떨어질 지 모르지만 나름대로 할 만하던걸요.
어떤 회사든, 수입이 얼마가 되든 기본적으로 교육에 대한,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어야 오래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안티 구몬이라는 사이트에 한번 가보세요.
저도 방문교사하기 전에 거기서 많은 정보를 얻었으니까요.
안티지만, 여러 회사들에 소속된 교사들이 방문교육의 장, 단점을 잘 게재해 놓았습니다.
|
관련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