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줄 알았는데~~ 의외로 그런분이 계시군요..
하하..웃음이나요..위안도 되면서 ^^
울신랑 주워온 자식도 아니구 아들 달랑하나,,,아가씨 둘 있는데...아들한테도 이기적으로 대하더군요..
없는집도 아니면서..은행엔 현금 쌓아둬놓구서도 결혼할때
돈없다고 신혼여행비도 안줘서 내가냈고..(신랑은 결혼전에 돈이 없어서)
야외촬영도 내가냈고..ㅎㅎ
하다못해 청첩장도 내가해서 시댁에 반 떼어줫거든요^^*
집 안해준건 물론이구여 ㅋㅋㅋ
하하하~ 그래서 지굼 무지하게 고생하지여..^^
나이먹어서 아직도 아기낳을 꿈도못꾸고 맞벌이 ㅎㅎ
결혼하고 바로...제가 돈벌어야 하니까..손주는 기다리지 말라고 햇더니..ㅎㅎ며느리 돈버는게 좋으신지..아무말씀도 없으시네요^^
시댁에 없는 티 팍팍~~ 내면서 살아여..에혀~~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는지...
돈달라는 소리 안하는것만해도 다행이다하고 사네요~^^
우리모두 힘냅시다..빠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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