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님 글 잘 읽었습니다.~~
어찌보문 울 시아버님하구 비슷한곳두 잇더군여....!!
제가 보기엔 주제 넘을지 모르겟지만 서두 신랑이 나서야 될고 가태여..
신랑이 아버님하구 담판을 지어서 차라리 독립을 하게 하는 것이 더 나을 거 가태여..
잘은 모르겟지만 저희 신랑두 환자님신랑처럼 저한테 화를 내더라구여 넌 너무 못댓다구.. 왜그러케 자기 아빠를 미워하냐구..
자기 아빠가 나한테 잘못한고는 생각지두 안아여..
첨엔 글두 인정하더니만 나중에는 저한테만 머라하더라구여..
점 고만 하라구...
군데전 엌캐 극복을 햇냐문여? 남편을 완전히 바꿔놧어여
걍... 그집식구덜한테서 조금 벗어나게 햇어여..
제가 보기엔 환자님네두 차라리 그러케 사업을 벗어나는 것이 나을듯 싶군여...
주제 넘은 말을 햇다면 죄송하구여..
걍 저랑 넘넘 비슷해서..
굴구 힘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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