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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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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njnjdo |
조회수 : 774 |
작성일시 : 7/8/2002 12:41:12 P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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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은 4살이에염.99년 7월생
울아들 한글은 세살끝날 무렵부터 쉬운글씨 읽더니, 지금은 어려운 글씨몇개 빼고 대충은 읽고요. 한자는 쉬운한자 50자정도
알파벳은 소문자,대문자 다알고.쉬운단어 몇개 구별하고요..
숫자는 1~10까지 더하고 빼는거 개념은 알고...
대충 쉬운영어회화 몇개하고...
근데 이게 작년 말에 알고 있던거 그대로거든여.
제가 몇달 전부터 일을하게 되어서...
신경을 못썼어염, 같이있어도 그렇게 앉혀 놓고 가르치고 그러진 않는데,,,,그래도 내가 일을 하는게 아이 한테 많은 영향이 있는것 같에요..내가 일을 계속 하는게 맞는건지 어떤건지 모르겠어염.. 아들 한테 넘 미안해여. 예전엔 학습지(노밸과개미)오면
하고싶어서 난리였는데.요즘엔 내가 해주기 싫어서,담에 할려고 자꾸 숨겨뒀었는데, 이제는 보고도 하잔소리도 안해요...
걱정이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지......................
참!글구 우리 아이 지금 인지정도 는 다른 또래들에 비해 어떤정돈 지도 궁금 하네여, 주위에 또래 아이들이 없어서...
비슷한 또래 있으면 답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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