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대금 값는다고 값는데 왜 이렇게 안 줄어드는지..
머리가 폭발하기 일보직전에 있슴다..
당장 낼 모래 값아야할 카드대금이랑 보험금이랑 우짜면 좋은지.. 그리고 또 몇일후 값아야할 카드대금이 줄줄이 있는데..
돈들어 올 구멍은 없구..
그렇다구 또 카드 돌림을 하고 싶진 않은데..
생각만해도 정말 지긋지긋..
머리만 쥐어뜯고 있는데 영 방법이 없군요..
결국 생각해낸 것이 시집올때 받은 얼마 안되는 예물이라도 처분하는거라니..
넘 속상하네요 그것만은 안하고 싶었는데..
어제 그 생각하면서 무쟈게 울었더니 눈이 디따 많이 부었어요..
그거 처분해도 턱없이 모자라니 우짜면 좋겠슴까..
이번달부터 울 아기 적금좀 들려고 했더니 그것도 물거품으로 돌아가버렸으니..
정말 살기 싫어집니다...
어디가서 막 깨부시면서 소리지르고 싶은데 그것도 제겐 허용이 않되니..
이 많은 스트레스 어디가서 풀어야 할런지..
그나마 이곳에 막 얘기하고 나니 시원하긴 하다마는..
어떻게 하남!!!!!!!!!!!!!!!!!!!!!!!!!!!!
ㅠ.ㅠ ㅠ.ㅠ ㅠ.ㅠ ㅠ.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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