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생신 잘챙겨드리쎄요...
저번달에 저도 엄마생신이라 서울갔었어요...
..좀전에도 신랑이랑 한판했어요...
저녁먹으러갔다가 결국은 따로왔죠...
신랑이 먼저 먹기싫다고 박차고 나가는바람에...
주차장에 가보니 없더군요...
말로는 기다렸다네요...
제가 그안에 30분을 있은것도 아닌데...
싸움의 발단은 향상 저한테 시키기만 한다는 거였어요...
시키는거랑 부탁하는 거랑은 다르다고했죠...
그랬더니...
앞으로 서로 시키지 말고 살제요...
자기한테도 아무 것도 시키지말고...
정말로 니말이 무슨말인지 모를까요...
어떻게 혼자 집에 가버릴수가있죠...
이 타향에서 넘넘 서럼네요...
신랑밖에 없는데...
신랑은 내말을 너무 이해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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