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시누형님한테 10만원을 빌려 줬어요.5월 초에 준다고 하시면서... 제가 일 한지 두달정도 되었거든요. 그래서 토요일 마다 형님 집에 아들을 맡긴답니다.
근데 돈 줄생각을 안하시는거예요. 전에 한번 "돈 10만원 줘야돼는데..." 하시길래 돈생기면 주세요.. 그랬거든요.
근데 아직 까지........... 우리 형님이 암웨이하는데. 제가 물건 몇개사고(3만 팔천어치)육만원 남아있는데, 형님 생각에는 우리아들 토요일마다 봐주니까,,,하는생각에, 그냥 돈 안줄생각인지 어떤건지 모르겠는데요.... 그돈은 그돈이고 다르잖아요. 그거는 조만간에 식구들 끼리 저녘 사는걸루 할려고했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냥 그돈을 아들 봐주는 값으로 드리는게 낳을지... 아님 그돈 달라그러구, 따로 저녘 사드리든지 돈으로 드리든지 그러는게 낳을지.... 어떻게 하지?
어떻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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