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도 신혼때 얻은 집이 잘못되어서 무척 고생한적이 있어요. 다세대 주택에 들었는데 주인댁이 부도가 나서 건물 전체가 경매에 붙었거든요. 근데, 님의 집은 등기가 나지 않았을텐데 어떤 계약을 했다는거지요? 님 괜히 이사람 저사람 얘기 듣지 말고 조금 돈이 들더라도 꼭 법무사 사무실이나 변호사 사무실에 가세요. 그 다세대 주택에 담보가 있는지 지금 세입자가 몇사람인지 그런것 매우 중요합니다. 다세대 주택이 일반 주택이나 아파트 보다 매우 복잡하더라구요. 1,2십만원 아끼려다가 큰 돈 들어갈 수 있어요. (에구~ 말 하다 보니 넘 억양이 센것 같으~)
괜히 겁주려고 이러는것은 아니구요. 제가 넘 고생해서리..헤
아뭏든 일이 잘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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