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올려염....
항상 들어와서 읽고 가긴 하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들락날락 거리진 않네여... 중독자 마냥 글더니...
근디 좀 있음 다시 그럴 것 같아염...ㅋㅋㅋ
다들 안녕들 하셨져????
전 그렇게 밉던 신랑도 다시 어떤님의 말씀처럼 처음 만날때를 생각해서 이뻐해 보기로 노력했어여...
그 결과 요즘은 별루 다투질 않아여...
신랑도 제가 짜증낼 만한 일은 만들질 않구여...
글구여... 오늘 아침에 저희 신랑 운전면허 시험보러 갔거든여??
기능시험이여... 근데 합격했데여... 7번 정도 떨어졌었는데 정말 다행이에여... 학원 보내기엔 경제적 부담이 넘 커서 그냥 면허시험장 가서 보라고 했거든여.... 넘 넘 이쁜 거 있져...
님들두여... 사소한 거에 행복을 느껴보도록 해 보세염...
그럼 즐거운 하루 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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