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에 글을 읽어봤는데 남편이 넘 독선적이시네여.
부부에 연을 맺고 산다는건 사랑해서 일텐데..!
전 사랑이란 이런거라고 생각해여...
서로 한 발 양보하는거라고.......!
어떤님들은 아껴주고 보살펴주면 된다구하지만
그런건 사랑이 아니더라도 위선으로라도 할순
있잖아여... 양보란 서로를 위해 서로에 자존심을 다
버렸을때만이 진정한 사랑으로 부각된다고 생각해여..!
글구 남편이 말이 없어서 님을 무시한다는 생각이
들땐 화내지 말고 남편이 먼저 말을 걸때까지
님도 같이 말을 안해보는건 어떨까 싶네여...
저두 이방법으로 (전)남편에 입문을 트이게 했거든여.
말안하는것 처럼 피마르는건 없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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