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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남자는요, 작성자 : famame 조회수 : 520 작성일시 : 6/27/2002 9:33:03 AM 여자, 술 좋아하는 남자치고 가정적인 남자가 없습니다. 그남자는요, 자신을 로맨티스트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연연하고 현재의 님께 만족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치고 가정적인 남자가 없습니다. 나같으면, 그렇게 사느니 그냥 헤어지겠습니다. 님도 어떤 결점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님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남편쪽이 훨씬 심각한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힘내시구요, 그냥 난 아이로 만족할 것입니다. 관련글      남편이 술을먹고 들어와서 내게 하... 0522baby 2002-06-27 1167      님의 남편은.. JEBICHANG 2002-06-27 641      정말.... p10k20 2002-06-27 559      그남자는요, famame 2002-06-27 521      남편분이 님을 사랑하기는 했나요? wise96 2002-06-27 495      가슴이 아프네요.. mint991010 2002-06-27 449      화가 납니다!! hojoung00 2002-06-27 452      저번에 한번 본글이네여 누리 2002-06-27 510      넘 놀랐어요... 행복^^ 2002-06-27 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