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영어 공부좀 시키려구
시사 스토리랜드에 49.000주고 가입을 했어요.
근데 선생님이 너무 성의가 없는거에요
뭐가 그러냐구요?
원래 수업도 한 15분 정도 한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와서 수업 해주는 시간이 5분 밖에 안되요.
학습지 많이 해봤지만 이런 선생은 정말 처음이에요.
목요일이 수업일인데
그날 자기 시댁에 일이 있다고 하면서
월요일에 수업 해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선생님 오시길 아이랑 눈빠지게 기다렸는데
전화도 한통 안해주고 안오는 거에요..
아이가 선생님은 거짓말 쟁이래요...
롤러부레이드 타러 간다고 하는걸 못나가게 했었거든요...
게다가 컴퓨터 온라인으로 진도에 맞게 공부하는게 있는데
그 진도도 맞춰주질 않아서 공부도 못하고
컴퓨터 프로그램도 바로 깔아주지 않고 (바쁘다고..)
2주가 지나서야 깔아주더군요.
이렇게 신뢰가 가지 않게 수업하는 선생님이 있읍니까?
너무나 황당해요.
지국에 전화해서 다른 선생님으로 바꿔 달라고 하니까
그럴수 없다고 하는군요
교재도 저번주 목요일에 받았어야 하는데 못받고
일주일이 지났으니 진도도 못 나가고...
49.000내고 교재 한권받고,
수업도 2번 받았는데
수업료 반을 돌려달라고 하니까
안된대요.
그래서 소비자 보호원에 고소 한다니까
맘대로 하래요.
이런일이 있을수 있나요?
수업도 안해주고
돈은 다 먹는다고 하는군요.
여기는 산본 이구요...
산본 스토리랜드...시사 학습지....
시사 영어사에 절대로 보내지 마세요.
서비스와 신뢰가 없는회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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