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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dasa4784 조회수 : 461 작성일시 : 6/25/2002 10:41:56 AM 무슨일땜에 시댁과 안좋은지 확실한 이유가 없어서 답변글을 안올릴까 햇는데 주.공에 올린 님의 글을 보고...확인은 해보셨나여? 맘이 그러면 몸상해여..구체적으로 시댁욕도 하시구여..여기다..챗팅도 하세여..글면 후련해여..사실 친정은 두고두고 기억하고 염려하고..그래서 슬픔은 배가 되고 맙니다.. 친구들이나 아는사람한테 하면 자존심상하고.. 화이팅...아이와 함께 단체응원하는 곳에 가서 싫컷 소리치세여..가까운 대학에서도 많이 할꺼여요.. 관련글      우울한 하루ㅡ.ㅜ 0522baby 2002-06-25 803      긍정적으로 대처해야 선인장 2002-06-25 396      그래요..... 수지 2002-06-25 402      ... dasa4784 2002-06-25 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