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결혼하고 8년간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나니까
하루를 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 많이 방황했어요.
거의 일년간을 어영부영 보내면서 심적으론 많이 불안
하고 심지어 우울증세까지 나타나더라구요.
몇일전부터 우연히 공인중개사시험이 10월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죠.
첨엔 그냥 심심풀이삼아 해볼까 했는데 지금은 얼마되
진 않았지만 합격의 기대도 해본답니다.
뭔가에 희망을 두고 살아야할것 같아요.
님도 자격증시험준비를 하심이 좋을듯 한데요.
막상 직장을 그만두고 나오니 다시 재취업은
엄두도 못내겠더라구요.
지금이라도 뭔가를 준비해두면 언젠가 기회가
왔을때 도움이 되지 않을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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