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HOME > 게시판 > 푸념털어놓기

제목: 에궁.. 작성자 : 언제나 조회수 : 434 작성일시 : 6/22/2002 11:09:35 AM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쯧쯧.. 친구한테 몇푼도 아니고 그렇게 큰돈 빌려주시다니.. 저희 아버지도.. 그렇게 친구에게 돈 빌려주다가.. 친구분이 너무 어려워서.. 친구잃고 돈잃으셨답니다... 근데.. 돈은 꼭 받아내세요.. 어쩌겠어요.. 안 갚는 사람이 나쁘지... 카드빚이야기하고.. 이미 하셨겠지만.. 받으세요.. 관련글      속상해 죽겠어요 푼수 2002-06-22 824      에궁.. 언제나 2002-06-22 435      정말 속상하죠 cha8713 2002-06-23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