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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이런 비슷한 글에 답을 한 기억이 있는데요...님? 동생 인생보다는 님의 인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동생이라는 존재가 님의 인생을 그렇게 피곤하게 만든다면...혈연의 정으로 다독거림보다는...저는 좀..매섭게 몰아쳐야 한다고 봅니다. 저희 동생은 님의 동생보다 하면 더했지..덜하지 않은 편이었는데요...저희 가족들이 똘똘 뭉쳐...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슴으로 울면서도...좀..강하게 밀어부쳐서..현재는 인간적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동생이 직장이 있다면...이제 독립하라고 하세요...님!! 동생도 자립심을 길려야 합니다. 계속 덮어주면..동생은 끝도 없이 님에게 기댈려고 할겁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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