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을 하시지 그랬어요. 요즈음 전화기 감이 좋아서 아이가 장난으로 그랬는 것은 잘 알텐데요.
님글이 사실이라면 형님되시는 분 인격이 의심스럽네요.
참는 것만이 능사가 아니므로 차근차근 얘기를 해서 오해도 풀고 잘못된 것은 잘못되었다고 해야될 것 같습니다.
시동생이나, 동서나 다 어쩌면 남남이 결혼이라는 인연으로 만났으므로 어려운 사이인데, 좋은 일로 허물없이 가깝게 지내는 것은 좋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켜야 하니까요.
님이 예의를 차려서 대응한다면 형님도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뉘우칠 날이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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