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이 속출하는 대회이고,
전혀 예상 못했던 대한민국의 선전에 우리는 마냥 기쁘고 대견스럽지만, 월드컵 강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은 놀랍고 당황스럽고 수모스럽고.... 그렇지 않겠어요.
온국민이 하나된 모습을 보고 한 연합뉴스의 기자는 '월드컵이 낳은 집단적 기억조작'이라며 이승만의 파시즘이 부활하는게 아니냐고 우려(?)하지만, 전 온국민이 하나된 모습이 너무 좋답니다.
이탈리아나 cnn이 어떻게 떠들든 감정상하지 말자구요.
그냥 월드컵이 우리에게 준 기쁨을 그냥 즐기면 안될까요?
글구, 잘은 모르지만 cnn이 나쁜 의도는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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