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님들 저 허파에 바람들었 나바요 ㅋㅋㅋㅋ
전 친정집일들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죠 엄마나 오빠나 새언니
모두 안쓰럽구 머라두 해주고 싶은 항상 그런 맘이죠
일이 생기게된 발단은요 오빠가 가게를 확장했어요 그래서 오픈
기념으로 선물을 해주고 싶었는데 남편이 선수쳐서 중고
컴퓨터를 해줬지 머예요 그래서 그걸로 됬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형편이 좋은편은 아니니깐요 그리곤 오빠 가게에 가봤죠
오마이갓~ 그런데 문득 오빠 핸폰이 눈에 거실리는 거예요
너무 기종이 오래된데다가 고장까지 난거예요
그래서 그즉시 핸폰사러 가자고 졸랐죠 그래서 갔는데 오빠껀
보상판매가 안된다네요 보증보험에 걸린게 있어서 말이죠
그래서 보상을 안받으려니 78000원을 더 내야 하자나요?
그래서 얼떨결에 제껄 패차 시켰죠 그리고 전화번호를
바꿔주려고 일단 제껄로 샀는데요 바꾸는게 또 무쟈게 복잡하더
라구요 그래서 그냥 78000원 더주고 샀어요 오빠껄또~
그리고 제꺼 새거산걸 신랑 주려고 했는데 흑흑`!!
욕심나서 못주겠어요 그래서 신랑보고 새로 사라고 했죠
신랑것도 너무 오래되고 고장이 잦아서 바꿔야 하거든요
그리고 참고로 제껏도 오래쓰긴 오래 썼어요 4년 썼거든요
그러다 보니 핸폰만 백육십썻어요 남편알면 아마 기절할거예요
오빠 핸폰사준거 모르거든요 어떻게 해요~ 그래도 사주고 싶은데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러이러해서 전 이번달 무쟈게 썼음다~
잘살아보세 잘살아보세 ~ 친정집만 가면 하루아침에 끝난답니다
어쩌면 좋와요 친정집이 어려우니 가면 맘이 아파서 안쓸수가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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