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님의 말에 동감해여
한쪽 의견만 들어선 모른다고 만약 우리네 시어머니들도 이런 공간 이용하실 수 있담 푸념거리 참 많을거 같네여
아무래도 딸이 며느리보단 친정엄마한테 마음이 가는건 어쩔수 없겠죠 그쪽 친정어머니도 며느리분과 아드님에게도 효도 받으시면 너무나도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님이라도 친정어머니 열심히 사랑해드리세여 그래도 그쪽 친정어머닌 댁같은 딸과 사위가 있어 행복하실거라 생각함니다 정말 생활이 힘들면 시어머니아니라 친엄마도 소홀히 되는건 어쩔수 없나바요
옛말에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밉다고 좋은뜻에서 한말인데도 님의 오빠나 올케분은 고깝게 들으실수도 있어요
그냥 두세요 그쪽도 다 사정이 있어서라 생각하시는게 친정엄마나 님,둘 다를 위해 좋슴니다
언젠가 시간이 지나면 서로가 다 오해였었다고 웃으며 얘기할 날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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